서민정 아모레퍼시픽 이혼 주식 다시 반환 8개월 결혼생활 끝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이혼 주식 다시 반환 8개월 결혼생활 끝


아모레 퍼시픽의 장녀 서민정양과 보광창업투자의 투자심사총괄 홍정환씨가 8개월만에 합의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이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합의하에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화장품 대표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이 사돈이 된다고 해서 한때 떠들썩 했었는데요. 지난 2월에 아모레 서경배 회장이 홍정환씨에게 지난2월 주식을 증여했었는데 10만주 주식을  회수했다고 하네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장녀 서민정

1991년생

미국 아이비리그의 코넬대학교 경제학과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에 입사

직급은 과장급에 해당하는 '프로페셔널'

중국 장강상학원(CKGSB)에 경영학석사(MBA)

아모레퍼시픽으로 복귀


홍정환

1985년생

대원외고

서울대 사회학과학사

스탠포드 석사.

홍석준 회장의 1남 1녀 중 장남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 심사 총괄 업무

보광창업투자는 지난 2015년 K뷰티의

성장성에 주목

(인베스트먼트·드림플러스)·스파크랩스

컨소시엄 등과 함께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에 투자




홍씨에 증여했던 아모레G 주식 10만주 4개월만에 회수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장녀 서민정씨와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결혼 8개월 만에 합의 이혼하기로 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와 정환씨는 결혼 8개월 만에 합의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재벌가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며 재계에 적지않은 파급력을 가져왔다. 특히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국내 대표 화장품업체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돈지간이 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서 회장은 지난 2월 정환씨에게 증여한 주식 10만주를 약 4개월만에 회수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날 증여 회수로 보통주 기준 서 회장의 지분율은 53.66%에서 53.78%로 늘었다. 정환씨의 지분은 보통주 기준 0.12%에서 0%로 변동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혼 사유는)사생활이라 구체적인 사유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아모레 장녀 서민정 남편 보광 장남 홍정환 부부 이혼 사유 이해되는 이유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재벌 가문 사이의 일이다 보니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기가 어려웠을 텐데요. 재벌 가문 사이에서의 일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혼 사유를 밝히기 않는 이러한 철저한 보안은 이해가 되긴 하네요.
이와 관련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 회장이 홍정환 씨에게 증여한 이 회사 보통주 10만주를 전량 돌려받은 것으로 이날 공시했다는데요.
이 주식은 서 회장이 지난 2월 홍정환 씨에게 증여한 것으로, 이날 종가 기준 가치는 73억4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홍 씨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은 0주가 됐다네요. 한편 아모레 장녀 서민정 씨의 재산도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서민정 씨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유 지분 재산만 해도 수천억원 가치에 이른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를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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