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SSG 정용진 도발"키움XXX, 롯데 신동빈 야구 관심없다"등 야구판키우자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용진이 형이 도발을 정말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 느낌 도발아닌가요?

이런 도발도 있어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지요. 어떤 도발을 했는지, 정용진 회장이 한 이야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프로 야구단 SSG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용진이 형이 키움히어로즈를 향해서

 

 

 

다 발라버리겠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SSG 쓱이 KT하고 경기가 끝난 날 밤에 

클럽하우스라는 어플에 들어가서 

동빈이형(롯데)가만 안도 라는 제목의 방에 들어와서

1시간 동안이나 신동빈 회장과 롯데에 관한 발언을 쏟아냈다고 해요

한 참석자가 롯데자이언츠 외에 라이벌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키움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거 키움이 넥센일때 야구단을 인수하고 싶었는데

넥센측에서 나를 X무시해서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번에 SSG랜더스가 키움을 밟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이 XXX들 잘됐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해는 마세요! 정용진은 키움히어로즈

이사회 의장인 허민씨와는 개인적으로 친하답니다.

친하지만 키움을 발라버리고싶다고 얘기했다네요

23~25일 키움하고의 싸움에서 쓱이 2승을 거뒀었죠

 

 

 

 

 

 

 

 

또 롯데그룹 회장을 동빈이 형이라고 말하면서

동빈이형은 야구에 관심이 없었는데

자신이 도발을 하니까 제스처를 취했다고 말했죠

신동빈 회장이 27일 서울잠실 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경기를 직관했는데요

야구장을 찾은게 2015년 이후 처음이라고 해요

이 날 중간에 경기장을 나갔는데

정용진 회장이 이를 두고 

"야구를 좋아하면 나가지 않는데 내가 도발하자

롯데가 불쾌한 것 같은데 그렇게 불쾌할 때 더 좋은 정책이 나온다.

롯데를 계속 불쾌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야구를 하게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정용진회장, 우리 용진이 형 정말 야구에 진심인 것 같네요

롯데랑 사이가 안좋은 건 아니지만

라이벌 구도가 이뤄져야 야구판이 더 커지지 않냐고 했답니다

 

정용진 회장은 NC다이노스 구단주인 택진이형과는 자주 얘기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