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실화탐사대 인터뷰 학교폭력 자필사과문 심각한 수준

배우 지수 실화탐사대 인터뷰 학교폭력 자필사과문 심각한 수준

지수
지수

 

배우 지수가 정말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고 잘나간다 싶을 때, 터지고 말았네요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의 폭력들을 했는데 어떤 것인지

지금까지 밝혀진 것들과 추가 증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해자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가지 않습니다. 

지수가 한 행동과 하지않은 행동으로 말들이 많지만 

학폭에 성추행등에 대한 관련 일은 모두 사실이라고합니다.

 

 

3월 2일, 온라인상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순수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배우 지수가 알고 보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것. 
중학교 시절 일진 무리들과 폭행, 금품 갈취 등을 일삼으며 동급생들을 괴롭혔다고 한다. 
이 글에 용기를 얻은 피해자들이 <실화탐사대>를 찾았다. 과거 지수의 ‘빵셔틀’이었다는 김정민 씨(가명)는 
거의 매일 지수의 빵 심부름을 했고 1~2분 안에 다녀오라는 둥 지수가 정해준 시간을 못 지키면 맞았다고 한다.
지수와 같은 반이었다는 신주현 씨(가명)도 지수가 준 미션에 실패할 경우 맞는 건 마찬가지였다. 
지수가 주는 미션은 대부분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이 외에도 많은 제보가 쏟아졌고, 미투 이후 지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때 또 다른 주장이 등장했다. 지수의 학교폭력을 최초로 폭로한 글을 올린 사람이 지수보다 더 악랄한 학폭 가해자이며,  지수가 하지 않은 행동도 지수가 한 것처럼 거짓 폭로를 했다고 주장했다.

 

 

실화탐사대 피해자 인터뷰

 

지수
지수

 

지수 사과문 전문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저를 짓눌러왔습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습니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지수
지수

 

 

한편, 지난 2일 네이트판에 ‘배우 지수는 학교 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이후 그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폭로가 잇따라 올라오며 논란이 불거졌다. 
“교실 쓰레기통에 방뇨했다” “중1때 체험학습 후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따귀를 때렸다” “시험지를 주고 대신 시험을 치르게 했다” 등 내용이었다.
거기가 동성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주장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남자애들한테 자× 시켰다” “여자관계도 더러웠다.

지수는 ‘성관계를 하고 버렸다’는 말도 자랑인듯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고 다녔다”고 했다.


지수는 중학교 시절 일진 무리들과 폭행, 금품 갈취 등을 일삼으며 

동급생들을 괴롭혔다는 이 글에 용기를 얻은 피해자들이 ‘실화탐사대’를 찾아왔다.
과거 지수의 ‘빵셔틀’이었다는 김정민 씨(가명)는 거의 매일 지수의 빵 심부름을 했고 1~2분 안에 다녀오라는 등 지수가 정해진 시간을 못 지키면 맞았다고 한다.

또한 지수와 같은 반이었던 신주현 씨(가명)도 지수가 준 미션에 실패할 결우 맞는 건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지수가 주는 미션은 대부분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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