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리고 소중한 천사를 학대해서 숨지게 한 양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옥중편지가 유튭을 통해 공개됐어요. 정말 화가 납니다. 남편에게 보낸 편지인데 유튜버는 이 편지를 어떻게 얻게됐는지는 설명이 없었어요. 이민 갈지 모르니 자기 딸 영어공부 시키라는 말을 보고 정말 화가 너무납니다. 반성하고 있는 것이 전혀 보이지 않네요. 편지 내용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유튜브 제이tvc가 9일 공개한 편지에는 장씨가 남편 안씨에게 구치소에서의 일상을 전하면서 친딸의 영어교육에 관해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인이에 관한 언급은 단 한 차례 있었으며, 그것마저도 강아지와 관련한 내용이었다. 편지를 공개한 유튜버는 편지 습득 경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편지에서 양모는 친딸의 교육에 관해 “성경..